지소연 송재희 사업 쌍둥이 임신 나이

2025년 6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NEW 운명 커플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결혼 9년 차에 쌍둥이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한 현실 갈등까지 솔직히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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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임신 소식과 ‘일상 공개 ’

지소연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CEO로서의 일상을 성실히 이어가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한 사업에서 3년 만에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성공 신화를 보여주었으며, “전국에 호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송재희는 “아내를 존경한다! 나는 마님을 모시는 돌쇠”라며 CEO 아내를 위한 프로 수발러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미팅 동행, 짐 챙기기 등 아내를 보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소연 사업

배우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에 '벨라리에 대행사 대표'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 벨라리'에는 서비스 기반 광고업, 광고 대행기업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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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직으로 현장에? ‘진짜 열심히 사는 남편’

하지만 송재희는 수상한 장소에서 포착됩니다. 그는 철거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며 천장 뚫기 같은 고강도 작업까지 수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내가 본 남편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현실 결혼의 민낯, 쇼윈도 부부 고백

화목해 보이던 두 사람에게도 9년 차의 벽은 있었습니다. 깔끔한 성향의 송재희는 귀가 후 아내의 가방, 신발까지 정리하는 세심함을 보였지만, 지소연은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는데 남의 집 사는 기분”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감정이 고조되며, 송재희는 “사실 우린 쇼윈도 부부다. 모든 건 아내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충격 발언을 했고, 지소연은 “결혼 후 남편은 흥선대원군이 됐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평소 ‘사랑꾼 부부’로 알려졌던 이들에게 숨겨진 갈등이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