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1일 방송된 MBN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영자, 김원희, 박세리, 김나영 네 명의 출연자가 찾은 충청남도 아산의 외암민속마을. 그곳에서 이들이 들른 특별한 민박집 '신창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옛 정취 가득한 고택에서 맛보는 시골밥상
신창댁은 전통 한옥을 그대로 보존한 민박집으로, 숙박과 함께 소박하지만 정갈한 밥상을 함께 제공합니다. 이곳의 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한 끼 한 끼에 정성이 담긴 체험형 밥상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메뉴는 된장찌개 또는 청국장이 포함된 기본 백반이며, 계절 채소 반찬, 솥밥, 직접 담근 장류까지 건강함을 더합니다. 식사 가격은 단돈 5,000원부터 시작해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상추는 텃밭에서 직접 따 먹는 시스템이고, 식사 준비와 정리는 일부 셀프 방식입니다.
🏡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분위기
돌담길, 장독대, 정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조선시대 느낌의 고택에서 식사와 숙박을 할 수 있는 신창댁은 단순한 민박 이상의 힐링 공간입니다. 실내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식사는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민박 투숙객에게는 아침식사가 포함됩니다. 방문객분들도 미리 예약만 하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 신창댁 위치 및 이용 정보
- 상호명: 신창댁
- 주소: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19-5
-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일요일 휴무)
- 예약문의: 041-543-3928
- 주차: 외암민속마을 공영주차장 이용 (도보 약 3분 거리)
남겨서 뭐하게 아산 신창댁 5,000원 한상 예약 하기👉
🎟 외암민속마을 입장 안내
- 입장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아산 시민 및 유공자, 65세 이상 무료
- 외암민속마을 산책 후 신창댁에서 전통 밥상을 즐기고, 인근 찻집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진짜 시골 할머니 댁에 온 느낌”,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진다”, “조용한 한옥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식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입니다.'신창댁'은 단순한 민박이 아닌, 오감으로 느끼는 전통과 건강 밥상의 경험입니다. ‘남겨서 뭐하게’ 출연진처럼 하루쯤은 도심을 떠나 외암민속마을에서의 고즈넉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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